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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제목을 저렇게 적고나니 거창한 듯 하지만 사실은 엄청엄청 소소한 이야기들.


여행가고자 하는 도시에 대하여 나만 몰랐던, 혹은 나만 재밌는 사실들일 수 있으나 우선 기록. (계속 업데이트할 예정 or Maybe not...)



워싱턴 D.C


1. 워싱턴이 속한 주는?

워싱턴 D.C는 미국의 어느 50개 주에도 속하지 않는 특별자치구(District of Columbia)로 독립된 행정 구역으로 디자인된 계획 도시라는 사실. 

후자보다 전자를 몰랐당. 


2. 워싱턴에서 가장 높은 건물

건물 고도 제한법(Heights of Buildings Act)으로 인하여 건물 고도를 인접 가로의 폭에서 6.1m를 더한 높이 이상으로 건설하지 못하도록 제한하였고, 워싱턴 모뉴먼트가 현재 가장 높은 구조물임.

오늘날 워싱턴 시의 건물 윤곽선(skyline)은 낮고 넓게 퍼진 모양새를 갖추어, 워싱턴 시가 "복잡하지 않고 바람이 잘 통하는" 거리에 "낮고 편리한" 건물들이 있는 "미국의 파리"가 되길 바라던 토머스 제퍼슨의 뜻을 따르고 있다.




뉴욕


1. 뉴욕의 수도세

록펠러 재단에서 뉴욕시의 수도세를 내고 있다는 사실!

그런데 조금 찾아보니 완전히 다는 아닌 듯 하고, 뉴욕 시에 자비로 수도관을 묻어주고 록펠러 수도꼭지를 설치해 시민들이 해당 수도를 마음껏 사용하도록 지원한 듯 하다. 

어마어마한 부자. 록펠러 재단은 찾아보면 재밌는 이야기가 많다.


2. 타임스 스퀘어

화려한 전광판들은 사실 낮에도 켜있으나 밝은 태양 빛으로 보이지 않는다는 사실. (아이고, 줌마는 그저 전기료 걱정뿐입니다..)

한국에서는 타임스퀘어로 불려지나 정식 명칭은 타임스스퀘어 이고, 뉴욕타임스 건물이 타임스 스퀘어에 있었는데 건물 이름을 타임스로 부르다보니 타임스 스퀘어가 되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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