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하고 초기에는 집에 정말 누워만 있었어요
조심해야 할 때라고 주변에서 많이 들어서요
4개월차 되고부터는 조금씩 운동을 시작했어요

초반에는 30분 정도 싸이클런 살짝 땀 날 정도까지요
지금은 30분 싸이클런 후 스쿼트 20개씩 두 세트, 팔 운동 하고 있어요

복부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 운동이 좋다고 해서
운동하면서 계속 신경쓰고 있고
저는 아직 그런 경험은 없는데 아주 혹시라도 배에 무리가 온다는 느낌이 있으면 즉각 운동 중긴해야 해요

텍사스는 너무 더워서 여름에 공원산책은 무리라서 아파트 내 헬스장에서 운동했어요






배가 꽤 많이 나왔어요 ㅎㅎ
19주 3일차

운동하고 신랑은 저녁먹고 들어온다길래
저는 감자 삶아먹었는데
싹이 난 줄 모르고 그냥 먹었어요 ㅜ
어디 아프거나 불편하진 않은데 계속 찜찜...

임산부는 조심해야 할게 너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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