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서 제일 중요한 호텔!


제가 호텔 예약을 할 때 주로 참고하는 사이트는 

■ Priceline Express Deal : https://www.priceline.com/

■ LMT CLUB : https://www.lmtclub.com/secure/PageRegistration.aspx


그리고, 가끔 할인코드를 받거나 프로모션이 있는 경우는 위에 사이트와 비교하고 아래 사이트들을 참고해요.

■ Expedia : https://www.expedia.com/

■ Hotels.com : https://www.hotels.com/


프라이스라인에서 결제했으나 호텔스닷컴이나 LMT Club도 저렴한 숙박권이 많이 뜨니깐 비교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특히 LMT Club은 회원가입이 유료지만 구글에서 "LMT PROMO CODE"라고 검색하면 프로모션 코드가 많이 나와요.

LMT를 추천하는 이유는 가격은 프라이스라인 익딜과 거의 동일하거나 조금 비싼데 취소가 가능해요. 


프라이스라인 익딜은 저렴한 대신 취소가 어려우므로 낙장불입의 마음으로 결제가 필요하답니다.

프라이스라인은 가입하고 이메일 구독을 등록해두면, 랜덤으로 5%, 7%, 10% 등의 할인코드를 보내주기 때문에 

할인코드 + 익딜 조합이면 굉장히 좋은 가격에 호텔을 예약할 수 있어요.


근데 이 할인코드는 어찌 된 것이 필요할 땐 없고, 필요없을 땐 들어오더라구요. 껄껄

저는 블프 때 프라이스라인 할인코드가 있어서 급하게 프라이스라인 익딜로 예약했어요.


프라이스라인(10%)이나, 호텔스닷컴(6%), 익스피디아(10%) 등은 이베이츠를 경유하면 사이트마다 상이하지만,

프라이스라인의 경우 10% 캐쉬백을 해주니 꼭 경유하는 것이 좋아요.


↓↓↓↓↓↓↓↓↓




아직 가입 안하신 분은 위에 배너로 이동하시면 제 추천인 코드가 입력되어서 10불 받게 되고,

미국에서 인터넷으로 무언가 결제하실 때는 웬만한 사이트에서 꼭 캐쉬백이 발생하니 경유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라스베가스라면 추천하는 사이트, 베가스닷컴



특히 라스베가스는 베가스 닷컴 사이트에서도 꽤 저렴하게 호텔을 찾을 수 있고, 

가끔은 해당 호텔 공홈에서 프로모션 등을 이용하는 경우 조식을 포함하거나 룸을 업그레이드 하는 등 더 좋은 가격과 옵션에 예약할 수도 있어요.

모름지기 여행이 가성비 대비 최대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역시나 손품이쥬. :)


■ Vegas.com  https://www.vegas.com/


제가 검색했을 때는 베가스닷컴에서 프라이스라인 익딜 가격과 비슷한 딜로 올라온 호텔도 여럿 있었어요.

아래 이미지는 베가스닷컴에서 검색한 결과. 가격이 아름답쥬 - 

하지만 ... 라스베가스 호텔은 보이는 가격은 저렴하지만, 

사실 대부분의 호텔에서 리조트피가 의무라서 이 가격에 30불에서 40불 정도의 리조트피를 더 생각하셔야 해요.







저는 결국 모두 블프 코드 이용해서 프라이스라인 익딜에서 결제했고,

앙코르 윈에서 2박, MGM에서 2박으로 다녀왔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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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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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은 우리 부부의 결혼기념일이 있는 특별한 달이에요.

많이 싸웠지만 더 많은 화해를 하며 우리 부부는 안정기에 진입한 것 같아요. 

서로 많은 것을 포기(?).. 가 아니고 이해하기 시작했다고 해야 하나-

평화의 시대와 우리의 결혼기념일을 기념하기 위해서 겨울 여행을 다녀왔어요.


라스베가스는 워낙 비행기티켓과 호텔 숙박비가 저렴하므로 라스베가스와 그랜드캐년 당첨!

블로거라기엔 전 매우 게으르지만 다시 마음을 다잡으며 우선은 항공권부터 포스팅!




1. 항공권 검색


역시나 또 스피릿항공을 이용했어요. 미국 최악의 항공사라는데 저는 아직 잘 모르겠어요. 

연착이나 지연, 수하물 분실 등의 불행이 아직 제게는 오직 않은 듯 해요.

검색할 때는 보통 스카이스캐너나 카약, 오르비츠 사이트 등을 통하여 항공권을 검색하고, 

이 검색한 결과와 스피릿항공 공홈에서의 검색 결과를 비교하여 더 저렴한 것을 이용해요.


■ Skyscanner  https://www.skyscanner.co.kr/

■ Kayak  https://www.kayak.com/

■ Orbits  https://www.orbitz.com/

■ Spirit  https://www.spirit.com/


스피릿항공을 이용할 것이라면! 스카이스캐너 같은 대행사 사이트보다 스피릿항공 공홈에서 직접 확인해보면 같은 티켓도 더 저렴해요.

저는 더군다나 9 Fare Club에 어느새 가입이 되어버렸기(?) 때문에 당연히 훨씬 저렴했어요.





사실 9 Fare Club과 그냥 예약이랑 편도 당 10불 밖에 차이 안나지만 두 사람 왕복으로 하게 되면 40불 차이가 나버려요. 

계속적으로 스피릿 항공 이용 의사가 있는 경우 9 Fare Club 가입도 나쁘지만은 않은 것 같아요.

(물론, 스피릿 항공에서 최악의 경험을 하신 분들의 후기도 반드시 참고가 필요해요!! 완전 비추하시는 분들도 계셔서요)


여기에! 스피릿 항공은 기내 수하물도 추가 요금을 받으므로, 1개 캐리어의 왕복요금(대략 50불 정도)을 추가해야 해요. 

네 그래요 .. 스피릿 항공은 "기내" 수하물도 돈을 받기 때문에 악명이 자자해요.

이를 모르고 공항 카운터에서 비행기 탑승하다가 걸리는 경우에는 1개당 100불을 부과해버리거든요.

그래서 미리 예약할 때 결제하시는 게 좋아요.

스피릿 항공과 타 항공권을 비교할 때는 꼭 이 수하물 요금도 포함하여 계산하셔야 해요.




2. 9 Fare Club


앞서 언급한 9 Fare Club은 스피릿항공의 유료 Membership Service인데 1년에 59.95불의 금액을 지불하고 가입한 회원에게 보다 저렴한 가격의 항공권과 수하물 가격을 제공하는 서비스에요.





주의해야 할 점은 제 때 멤버십을 취소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갱신되고, 다음 기간동안의 멤버십 서비스 이용료 69.95불이 청구되기 때문에

제 때 취소를 잘하셔야 해요. 

그런데 만약 이번 한번만 탈 것 같은데 69.95불이 너무 비싼 감이 있다면??

Trial Membership Service를 추천드려요. 2달 단돈 19.95불! 껄껄

스피릿항공 관계자 같으시겠지만 아닙니다. ㅋㅋ





지난 여름 뉴욕 여행 때도 스피릿 항공을 이용했는데 그 때 9 Fare Club Trial Membership Fee를 감안하고도 가격이 너무 매력적이어서,

2달 Trial로 항공권을 결제했는데............


취소하는 걸 깜빡했어요. 전 바보에요...


라스베가스 항공권을 검색하며 보니 9 Fare Club에 여전히 가입되어 있길래 확인해보니 69.95불이 카드에서 예쁘게 빠져나가 있었네요.

결국 라스베가스 항공권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었긴 하지만 올해 총 90불을 스피릿항공에 줘버린 나란 호구.

부끄럽지만 다른 분들은 동일한 실수를 하지 않으시길 바라며 남겨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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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를 정말 좋아하는데 아기엄마들이 하나같이 말하기를 30분 보는 아기는 누구라도 예쁘다며.. ㅎㅎ

미국에 오고나서는 아기 만날 기회가 많지 않았어요.


그런데, 중국인 친구 핑핑이 Due date보다 10일 전에 애기를 낳아서 운좋게 한국가기 전에 핑핑을 만날 수 있었어요.

(겨울동안 잠시 한국 다녀올 계획이에요 :) 넘좋음!)


좋아하는 티제이 맥스에서 애기 손수건 등등이 함께 있는 선물을 준비하고 ..

미안 핑핑 더 좋은거 사주고 싶은데 가진 게 없어 .. 흑







아주 초급 수준의 중국어를 하는지라 서툴지만 중국어로 편지도 썼어요.

중국어 하시는 분이 보시면 피식 하실 듯한 워헌~~션머션머~~의 향연.







힝 6LB (2.7kg 정도) 의 넘나 작은 체구의 핑핑 아기 


너무 귀엽고 작아서 안고 있으면서도 이렇게 안는거 맞냐고 아기 편해보이냐고 계속 물어볼 수 밖에 없었어요.


힘들어 보이지만 행복해 보이던 핑핑.

저희는 삼칠일이라는 문화가 있는데, 중국은 한달동안 밖을 나가면 안된다고 해요.

다만 손님은 받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종종 애기보러 가야겠어요. 힐링하러-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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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부터 여름 학기가 시작하면서 각종 무료 English Class들도 수업을 시작했는데 대부분 교회에서 주도해요.

한참 열심히 English Class부터 Cooking Class, 공자학원 등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빠보다 더 바쁘게 따라다녔는데 

어쩐 일인지 11월부터는 시들해졌어요.

한참 대학생 때 밤새가며 봤던 Grey's Anatomy를 다시 정주행 하기 시작할 즈음이었나 -

  

한참 안나가고 있었는데 릴리에게 안부연락이 왔어요.

English Class에서 만난 릴리는 인도네시안 친구인데 뭐랄까, 내가 느끼기엔 정말 맘씨좋은 우리 큰엄마같다는 느낌이 들어요.

인도네시안 음식도 해다 주고, 이것 저것 모임도 만들어서 여러 사람 초대해서 함께 즐기고 챙기는 것 좋아하는 푸근한 매력의 웃음소리가 호탕한 친구. 


릴리가 한참 안보여서 궁금했다면서 크리스마스 파티에 초대해줬어요.

White Elephant Gifts도 준비해오라며 이거저거 설명해주는데 재미져보이길래 냉큼 가겠노라 하고 선물을 준비했쥬 :) 


금액의 상한선이 있었는데 맥시멈 10불이었어요.

Hobby Lobby 에서 9불짜리 Oven Mitt 득템- 크리스마스 카드까지 함께 적어서 포장하기.









사실 White Elephant gift는 쓸모없는 선물들을 교환하는 거라 조금 짓궃거나 웃긴 선물들을 교환하는게 재밌다지만,

처음 만나는 친구들도 있을 듯 해서 얌전한 것으로 골랐어요. 


White Elephant는 말 그대로 흰 코끼리라는 뜻이다.

흰 코끼리가 무척 귀해서 가장 좋은 먹이로 사육하다보니 막대한 비용이 들지만 딱히 이 흰 코끼리로 할 수 있는 일은 없기 때문에 

옛날 태국 국왕이 이 점을 이용해 마음에 들지 않는 신하에게 이 흰 코끼리를 하사한 데서 유래했다고 한다.  


모없이 돈만 들어가는 혹은 처치 곤란한! 선물들을 주고 받으며 오로지 FUN을 추구하는 이 귀여운 칭구들 ...ㅋㅋ 



아래부터는 벌써 너무 예쁘게 크리스마스 장식해놓은 오드라네 집

집이 엄청 크다, 입구부터 우와- 하며 들어갔는데 방방마다 사진찍는건 어쩐지 예의가 아닌거같아 물어보고 거실만 찍었어요. 











가족 수대로 걸어놓은 양말 너무 귀여움.

첫째 아들은 한국에서 입양해왔다고 해요.

여기서 만난 몇몇 친구들은 입양 가족도 꽤 많아서 조금 놀랐어요.

(중국에서 아기를 입양해아서 홈스쿨링 중인 미국인도 있었음..)











18일에서 시간이 멈춘 듯 - ㅋㅋ







이제 본격적인 White Elephant gift party 시작


각자 순서대로 나가서 꽁꽁 싸매놓듯이 포장한 선물을 고르는데

다음 순서는 새로운 선물을 골라도 되고, 다른 사람이 이미 골른 선물은 뺏어올 수도 있어요.

결국은 마지막까지 모든 선물을 본 마지막 주자가 제일 유리한 게임이에요. ㅋㅋ


저는 뭣도 모르고 한 8번째 쯤이었나?

텍사스 주 모양의 캔들을 뽑았는데 

엄청 나쁘진 않았지만 크게 좋지도 않았어요. ㅋㅋㅋ

누군가 제 선물을 뺏어가면 제가 새로운 선물을 고르거나 다른사람의 선물으 뺐어올 수 있는데 

그리고 아무도 뺏어가지 않았다고 해요 ... 또르르


핫도그 굽는 기계랑 물주전자, 바디로션, 예쁜 꽃 모양의 Jar 등 탐나는 물건이 많았는데 

역시 탐나는 물건은 서로 뺏고 빼앗기고 ..ㅋㅋㅋ 







위의 사진은 우크라이나에서 온 이리나

스모그라는 단어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청정나라에서 온 친구. 껄껄







이건 잇몸이 만개한 채로 선물을 고르고 있는 나.

뒷모습인데도 웃고있는 게 보이네요.

ㅋㅋ







Potluck 이라서 각자 small Food들을 준비해왔다.

이것도 아직 다 음식이 오기 전. ㅎ 


전 떡꼬치를 해갔는데 한 미국인 친구가 넘나 맛있다고 레시피를 물었어요.

다음에 나랑 중국마트에서 장을 보자는 약속을 남기며 떠났는데 

아침에 떡고치를 만들고 나서 너무 매운것같아서 걱정 한가득이었는데 너무 뿌듯했어요.







오드라네 정원에서 키우는 고냥이







애기 홀릭

고양이 홀릭








내가 만난 몇몇의 미국 사람들로 전체 미국인을 판단할 순 없겠지만, 지금까지 만난 이 동네 미국 친구들은 참 좋은 것 같아요. 

(대부분 크리스챤을 만났기 때문일 수도 있겠지만..)

대부분 소소한 일상 속의 소중함을 알고, 하루하루를 특별하게 보내는 방법을 아는 것 같다고 해야할까요? 


제가 한국에서 지낼 때는 일상은 팍팍했고, 그 팍팍한 일상 속에서 "힐링" 하고자 여행이나 콘서트 등 어떤 특별한 이벤트를 쫓았다면

이 곳 사람들은 일상 속에서도 전혀 특별하지 않아도 아주 작은 것에서부터 "힐링"하며 살아가는 재주가 있는 것 같아요.


정말 닮고 싶은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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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에는 프라임 멤버쉽이라고 일정 금액(1년 99불)을 지불 시 1년 동안 2일 무료배송, VOD 제공, 전용 할인행사 등 몇가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처음 가입한 사람에게는 한 달 정도의 시험기간(Trial)을 가질 수 있게 해줘요.

미국에 와서 아마존 가입하고 프라임멤버십 기간 동안 에스프레소기도 사고, 토스터기도 사고, 요가매트도 사고, 덤벨도 사고 ...ㅎㅎ

Trial 기간은 한 달이라 엄청 금방 끝났는데 굳이 99불 추가로 내고 프라임멤버십 이용할만큼 인터넷 쇼핑을 할 것 같진 않아서 그 뒤로는 아마존 사용을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그런디! 요즘 주물팬이나 주물냄비에 빠져서 구매 좀 하려고 보니 역시 배송비가....

뉴욕 다녀온 뒤로 뉴욕 컬러링북도 사고 싶어서 찾아보니 역시 배송비.. 

(첼시마켓에서 뉴욕 컬러링북 꽂힌게 있었는데 똑같은게 아마존에서 더 싸게 팔길래 안샀어요..ㅎ 나란 주부)


무튼 시무룩했는데 오늘 확인해보니 Amazon Prime Student라고 학생에게만 하는 이벤트가 있었어요.

계속했던건데 내가 발견 못한건지 모르겠지만 이거보고 행복 :)





▼이미지 누르면 바로 연결됩니다.






6개월 trial에 나중에 갱신할때도 일반 프라임 회원보다 50% 저렴하게 1년에 49불로 이용할 수 있어요.

다만, .edu 도메인으로 끝나는 이메일(학교 이메일)이 있어야 하고, 만약 학생임에도 그런 도메인이 없다면 증빙서류 보내서도 할 수 있다고 해요.








이메일주소 간략히 적고나면 학교 이메일로 메일이 하나 오는데 해당 메일로 컨펌하면 바로 활성화되서 프라임멤버십을 누릴 수 있어요.

다만, 혹시 트라이얼만 가입하고 싶다면 꼭 트라이얼 신청 후에는 자동으로 계정 갱신 안되고 My Prime에서 Auto renew를 취소해줘야 해요!



http://a.co/17LKnYi




위에 주소로 들어가면 추천인제도로 가입한 사람에게도 5불, 나에게도 5불이 옵니다 :)






애니웨이, 나는 야무지게 담아둔 장바구니 결제해야겠어요. 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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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스라인 익딜 쿠폰을 그렇게 기다릴 때는 단 한장도 받지 못했는데!

즐겁게 여행 다녀오고나니 내 계정 메일로 익딜쿠폰이 3개나 날아왔다. 

호텔 예약하면서 애타게 찾았던 기억이 나서 혹시 필요하신 분 있으시면 7% 할인쿠폰 3장 공유~~!!



혹시 필요하신 분 댓글달아주시면 선착순 3분께 전달드릴께요~~

48시간 이내 사용해야 해서 혹시 유효기간 지나면 사용 어려울 수 있으니 바로 사용하실 분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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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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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제목을 저렇게 적고나니 거창한 듯 하지만 사실은 엄청엄청 소소한 이야기들.


여행가고자 하는 도시에 대하여 나만 몰랐던, 혹은 나만 재밌는 사실들일 수 있으나 우선 기록. (계속 업데이트할 예정 or Maybe not...)



워싱턴 D.C


1. 워싱턴이 속한 주는?

워싱턴 D.C는 미국의 어느 50개 주에도 속하지 않는 특별자치구(District of Columbia)로 독립된 행정 구역으로 디자인된 계획 도시라는 사실. 

후자보다 전자를 몰랐당. 


2. 워싱턴에서 가장 높은 건물

건물 고도 제한법(Heights of Buildings Act)으로 인하여 건물 고도를 인접 가로의 폭에서 6.1m를 더한 높이 이상으로 건설하지 못하도록 제한하였고, 워싱턴 모뉴먼트가 현재 가장 높은 구조물임.

오늘날 워싱턴 시의 건물 윤곽선(skyline)은 낮고 넓게 퍼진 모양새를 갖추어, 워싱턴 시가 "복잡하지 않고 바람이 잘 통하는" 거리에 "낮고 편리한" 건물들이 있는 "미국의 파리"가 되길 바라던 토머스 제퍼슨의 뜻을 따르고 있다.




뉴욕


1. 뉴욕의 수도세

록펠러 재단에서 뉴욕시의 수도세를 내고 있다는 사실!

그런데 조금 찾아보니 완전히 다는 아닌 듯 하고, 뉴욕 시에 자비로 수도관을 묻어주고 록펠러 수도꼭지를 설치해 시민들이 해당 수도를 마음껏 사용하도록 지원한 듯 하다. 

어마어마한 부자. 록펠러 재단은 찾아보면 재밌는 이야기가 많다.


2. 타임스 스퀘어

화려한 전광판들은 사실 낮에도 켜있으나 밝은 태양 빛으로 보이지 않는다는 사실. (아이고, 줌마는 그저 전기료 걱정뿐입니다..)

한국에서는 타임스퀘어로 불려지나 정식 명칭은 타임스스퀘어 이고, 뉴욕타임스 건물이 타임스 스퀘어에 있었는데 건물 이름을 타임스로 부르다보니 타임스 스퀘어가 되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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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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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바보다. savvy shopper라며 미국에서 온라인 직구할 때 마다 리베이트, 리워드 받는 사이트 경유해서 쏠쏠하게 챙기고 있었는데.


여행사이트도 되는 지 몰랐다. 숙박업소라서 가격도 높은데 심지어 10% 적립이라는데 할인쿠폰만 찾아댕기고 적립 찾아볼 생각은 아예 안하다니!


으아 - 너무 아까워서 배가 막 실제로 아픈 것 같다. 으앙으앙 난 점심먹을 자격도 없다. 



리워드 받았으면 못받아도 200불은 받았을텐데 그거면 하루 식비인데 흑.흑 난 많이 먹을껀데.



뉴욕 호텔은 그나마 정말 저렴하게 예약했으니 그렇다 쳐도 워싱턴 호텔은 비딩한 것 치고도 가격이 아쉽다.


익딜 쿠폰 사용하면 비딩보다 싸지는 결과이다 보니 안그래도 계속 미련이 남았는데 혹시 몰라 오늘 비딩 취소를 하고자 시도해보았다.



결과는 실패. 껄껄


사실 정말 취소하고 아예 다른 호텔 예약할꺼라면 작정하고 몸져 누웠다는 핑계라도 댈까 했지만 난 어차피 똑같은 호텔 그대로 예약할 듯 했기 때문에 ..


그냥 다른 카드로 결제해야하는데 실수했고, 재결제 하고싶다. 어차피 재결제해도 너희 호텔로 부킹할건데 혹시 취소하고 다시 진행해도 될까.


라고 물어봤다.


호텔 매니저가 정말 친절하게 아그래? 그럼 다른 카드 번호 불러주면 이걸로 내가 변경해줄께.


아니 이게 아닌뒈 -. - ...응? 너가 가능해? 지금? 아니 나 그냥 재결제하고싶은데 취소해주면 안될까


매니저는 여전히 친절한 목소리로 .. 아니 내가 카드바꿔줄테니까 그렇게 적용하면 돼 번거롭게 취소할 필요 없어.


(아니 난 번거롭게 취소하고 싶은데....) 아그래? 응 .. 근데 남편카드라 내가 지금 카드가 없어 다시 전화할께


%%&*^&^#@#@#%@#$%$&^&*&*()^%#$)@!#!@(#$# 뀨



뭐 사실 쿠폰 적용하고 리베이트 사이트 다시 경유하면 한 100불정도 저렴해질 듯 하다. 


정말 아쉽지만 굳이 다른 거짓말을 생각해낼 잔머리도 없고 ㅜㅠ (애초부터 했음 모를까), 그럼에도 시세보다 괜찮은 가격에 예약했으니


그냥 고고하자 라고 토닥토닥.


오전 내내 이걸로 고민했는데 에잇 ㅋㅋㅋㅋ


사후적립도 있지만 사실 나는 결제한지 꽤 지났기 때문에 해당이 안됨.


사후적립은 구매한 날 경유 못했을 때 바로 경유기록 남겨서 직접 청구하는 방식인데 내가 결제한 날짜엔 아예 경유 흔적이 없기 때문에 불가능하다.



혹시나 리베이트 사이트 이용하시는 분들. 여행, 항공사이트도 리베이트 됩니다(해외 기준) 


부디 제발 저처럼 놓치지 마시고 경유하셔서 작은 금액이라도 적립하세요~ 티끌모아 태산!




1. 이베이츠(Ebates)


▼ 사진 클릭하면 해당 사이트로 이동, 아래 링크를 타고 이동하면 처음 Sign Up(회원가입)만 해도 10불을 받을 수 있다. 



https://www.ebates.com/r/6331954?eeid=28187



2. 엑스트라벅스(Extrabux)


▼ 역시 마찬가지로 사진 클릭하면 해당 사이트로 이동, 아래 링크를 타고 이동하면 처음 Sign Up(회원가입)만 해도 5불을 받을 수 있다. 



https://www.extrabux.com/r/5755fa880f#.V6J7xzeNZQQ.email 



3. 그루폰


▼ 역시 마찬가지로 사진 클릭하면 해당 사이트로 이동



https://www.groupon.com/visitor_referral/h/a92296f5-1177-4298-a9a2-7a1a9e1255e9



아 너무 아까워. 다시 생각해도 아까비!





익딜 쿠폰도 안오고 프라이스라인 야속하다, 야속해!


혹시 익딜 10% 쿠폰 기다릴 시간적인 여유가 없는 분들의 경우 5% 쿠폰을 적용하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아래 사이트 들어가서 5% off에서 GET CODE 클릭 시 프라이스라인 페이지로 이동, 해당 페이지 내에서 예약하고 예약 시 쿠폰코드 


"COUP5AUG16" 입력하면 5% 할인된다.


https://www.coupons.com/coupon-codes/priceline.com/


근데 쿠폰만 입력하면 안되고 꼭 경유해서 들어가야 5%의 할인이 된다. 


8월 말까지 적용 가능하고 2017년 7월 1일 이전까지 체크인하면 OK.


10% 쿠폰은 정녕 안뿌려주는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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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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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하기 좋은 사이트들이 잘 정리되어 있어서 추천합니다.








인터넷으로 영어공부 혼자하기 추천사이트 20선

 
 
영어공부를 하기 위해서 꼭 비싼 돈을 지불할 필요가 있을까요... 인터넷과 IT의 발달로 집에서도 무료로 영어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저는 즐겨찾기에 이런 사이트들을 차곡 차곡 저장해두고 있는데요, 여러분께 그 사이트들을 쏵~ 다 공개합니다!

 
[1] VOA News Special English
http://www.voanews.com/specialenglish/index.cfm

Voice of America(=VOA)는 워낙 유명한 곳이라서 다 알고 계시겠지만 혹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이곳에 소개해둡니다. 다른 사이트는 다 잊어버리더라도 VOA News 만큼은 꼭 기억해두시면 좋겠습니다. 동영상 뉴스의 자세한 이용방법은 [voanews 동영상 시청하는 곳!]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VOANews.com은 미국영어를 학습하는데 최적화된 사이트입니다. 미국의 역사, 문화, 정치, 시사 관련 신문 기사를 '쉬운 영어'로 접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쉬운 영어'란 정확한 영어문장을 구사하되, 독해를 어렵게 만드는 난해한 단어, 복잡한 언어구조의 사용이 최대한 배제된 상태의 영어를 일컫습니다.

원어민이 천천히, 그리고 또박또박 기사를 읽어주기 때문에 아직 CNN과 같은 고급 영어듣기에 부담을 느끼시는 분들께 적극 추천하는 뉴스 사이트입니다.

물론 mp3 다운로드 서비스도 함께 제공됩니다. 아침에 기사 2~3개를 공부한 뒤, 출퇴근 혹은 등하교 시간을 이용하여 mp3 플레이어로 그 기사들을 복습해보세요. 짜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많은 듣기 연습을 하실 수 있을 겁니다.

 
[2] Repeat After Us
http://repeatafterus.com/genre.php?g=childrensstories&s=a

미국 어린이들이 읽는 영어 동화를 무료로 마음껏 즐기실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예전에 영어소설 읽기와 관련된 글을 올렸을 때 (2009/08/29 - [영어공부] - 영어소설로 영어공부한다? 5가지 노하우), 많은 분들께서 두꺼운 영어소설 대신 영어동화부터 시작해보겠다는 댓글을 남겨주셨는데요, 그 분들께 유용한 사이트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페이지 상단의 Fable Aesop이 바로 '이솝 우화'입니다. 짧고 쉬운 내용들로 가득하기 때문에 부담없이 영어공부를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Read by'라고 적혀 있는 동화의 경우 원어민이 직접 동화를 읽어줄 뿐만 아니라 mp3도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3] Audio English
http://www.audioenglish.net/

영어회화를 공부하기에 정말 좋은 사이트입니다. 개인적으로 메뉴에 있는 Dialogues 섹션을 추천합니다. 일상 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대화가 가득합니다. 현재 186개의 짧은 대화가 올라와있습니다.

다른 사이트와 달리 mp3를 다운받을 수 없다는 점이 좀 아쉽지만, 재생 버튼만 누르면 버퍼링 없이 원어민들의 대화를 마음껏 청취하실 수 있습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이나 토익 정도의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4] ESL Lab
http://www.esl-lab.com/

영어듣기를 하며 직접 문제까지 풀어보고 싶으신 분들을 위한 사이트입니다. Easy, Medium, Difficult와 같이 수준별로 영어듣기과제가 나누어져 있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레벨을 선택해서 문제풀이에 도전하시면 됩니다.

문제를 풀고 [Final Score] 버튼을 누르시면 바로 채점결과가 나옵니다. 틀린 문제가 있다면 대화를 2~3번 더 들어보도록 하세요. 그래도 잘 모르겠다면 [Quiz Script]를 클릭하셔서 대본을 확인하셔도 좋습니다.

 
[5] NPR.org
http://www.npr.org/templates/rundowns/rundown.php?prgId=2

영어듣기에 어느 정도 자신감이 생기신 분들께 추천하는 사이트입니다. NPR은 미국 공영 라디오 방송입니다. 고급 어휘가 많을 뿐더러 진행자의 말하는 속도도 상대적으로 빠릅니다. 수준 높은 영어를 공부하기에 딱 좋은 사이트입니다.

대본이 제공되지 않는다는 점이 좀 아쉽지만, NPR 역시 mp3 다운로드 기능을 제공합니다. mp3 플레이어를 활용하여 틈틈이 영어듣기를 연습해 보세요.

 
[6] Project Gutenberg
http://www.gutenberg.org/wiki/Main_Page

영어소설을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2만권 이상의 책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책이 너무 많아서 어떤 책을 다운받아야 할지 고민된다면 [Top 100 downloads] 페이지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지난 7일 동안 가장 많이 다운로드 된 책 목록을 보여주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좀 줄어들 것입니다. 그 중에서 가장 흥미로워 보이는 영어책을 선택해 보세요.

PDF, HTML, TXT 파일 형태로 책을 다운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여기]에 들어가시면 책을 읽어주는 서비스인 오디오북 mp3의 다운로드도 가능합니다. MP3 플레이어에 넣어 틈틈이 들으면 영어듣기 실력을 향상시키는 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7] Voices in the Dark
http://voicesinthedark.com/content.php?iContent=50

Project Gutenberg처럼 영어소설을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Gutenberg 사이트보다 책 수가 적은 편입니다. 하지만 구텐베르그 사이트가 일부 책에만 mp3를 제공하는 것과는 달리, voices in the dark에서는 모든 영어책의 mp3 파일을 마음껏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Transcript]를 클릭하시면 영어소설의 본문이 뜹니다. 따로 워드파일과 같은 텍스트 파일을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프린트를 하시려면 한글 파일에 따로 복사를 한 뒤 출력을 하도록 하세요. (종이와 잉크를 아끼기 위해서죠! ㅎㅎ)

 
[8] LoudLit.org
http://www.loudlit.org/collection.htm

사이트 이름이 암시하듯, LoudLit.org는 영어소설을 읽어주는 사이트입니다. [WEB: Listen & Read] 혹은 [MP3: Listen]을 선택하실 수 있는데요, WEB을 선택하시면 짧은 단위로 소설을 읽을 수 있기 때문에 (동시 듣기도 가능함) 부담없이 영어소설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마치 진짜 책장을 한장 한장 넘기면서 소설을 읽는 듯한 느낌이 납니다.

책을 읽어주는 외국인 발음도 상당히 정확하고 알아듣기 쉽습니다.

 
[9] FullBooks.com
http://www.fullbooks.com/

최근에 알게 된 영어소설 사이트입니다. 검색기능이 없는 것이 단점이지만, 상당히 많은 책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검색을 하시려면 인터넷 익스플로러 자체 검색기능인 ctrl+f를 활용하도록 하세요. 군더더기없이 깔끔한 인터페이스가 마음에 듭니다.

 
[10] Electronic Text Center
http://etext.lib.virginia.edu/ebooks/

 
미국 버지니아 대학에서 만든 무료 ebook 사이트입니다. 현재 2100권의 책이 인터넷으로 무료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검색은 [여기]를 이용하시고, 인기 책 목록은 [여기]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미국 대학에서 만든 사이트이다 보니 미국 역사, 미국 문화와 관련된 책을 많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11] USA Learns
http://www.usalearns.org/

미국 연방 정부에서 제작한 사이트이기 때문에 상당히 믿음직스러운(?) 사이트입니다. 페이지에 접속하셔서 'start now' 버튼을 눌러보세요. Beginning, Low-Intermediate, Intermediate 총 3개의 단계로 나누어진 강의가 제공되고 있음을 확인하실 수 있을겁니다.

영어공부자료를 이용하는데 있어 따로 회원가입은 필요없지만, 회원가입을 하시면 현재 진도와 획득 점수 등을 저장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직접 사이트 이용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웬만한 영어회화 교재 저리가라 할 정도의 분량과 양질의 수업자료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동영상 화질도 깨끗하고... 아무튼 정부가 직접 만든 사이트는 뭔가 다르다는 생각이 드네요.

 
[12] IT Conversations
http://itc.conversationsnetwork.org/

IT 업종에 종사하시거나 IT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 활용하기에 좋은 영어공부 사이트입니다. 사이트 내의 모든 자료가 IT와 관련되어 있다보니 IT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자연스럽게 영어공부를 하게끔 만드는 사이트이지요.

IT Conversations의 경우 따로 영어학습을 위해 만들어진 사이트는 아닙니다. 하지만 제가 이 사이트를 추천하는 이유는 사이트 내의 모든 듣기자료를 mp3 파일 형태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Play 버튼을 누르면 오디오 파일이 실시간으로 재생되며, Download 버튼을 누르면 별도의 추가과정 없이 mp3 파일을 바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왼쪽 메뉴에 보시면 현재 진행되고 있는 각종 토크쇼 목록이 나옵니다. 마음에 드는 주제를 선택하셔서 바로 영어듣기 연습을 시작해 보세요.

 
[13] JS 영어회화사전
http://www.jsenglish.com/conver/conver.htm

JS English란 곳에서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영어학습자료입니다. 왼쪽 목차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일상회화 표현이 주제별로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PRINT 메뉴를 통하여 자료를 출력하기가 매우 편리하며, 듣기도 실시간으로 연습할 수 있어 영어회화를 처음 학습하고자 하는 초보분들께 많이 추천해드리는 사이트입니다.

특히 Speaking Tip에 괜찮은 내용들이 잘 정리되어있으니 공부하실 때 이 부분 꼭 참고해주세요.

 
[14] 영어학습사전
http://dic.impact.pe.kr/

인터넷으로 영어공부자료를 조금이라도 찾아보신 분들이라면 다 아는 사이트죠. 개인이 개발한 인터넷 사전임에도 불구하고, 단어 뜻을 찾아볼때 이 사이트만큼 간편한 곳이 따로 없습니다.

특히 숙어 등의 phrase 검색 기능에 제공되기 때문에 영문번역 및 영작 시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실시간 공개채팅방을 통해 실시간으로 모르는 내용을 질문할 수도 있습니다.

 
[15] Archive.org
http://www.archive.org/

Archive.org는 웹사이트의 과거 모습을 볼 수 있는 사이트로 국내 네티즌들 사이에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사실 이 사이트는 웹사이트 과거 모습 뿐만 아니라 인터넷 상에 올려진 각종 영상/음악/음성/텍스트 파일을 DB로 저장해 몇년간 보관해오고 있습니다.

메인페이지에 보시면 Web(=웹사이트 과거 모습), Moving Images(=동영상), Live Music Archive(=음악), Audio(=오디오파일), Texts(=텍스트 문서) 총 5개의 섹션으로 사이트가 이루어져 있음을 알 수 있는데요, 말 그대로 영어로 된 각종 형태의 자료가 모조리 무료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5개의 메뉴 중 하나에 들어가면 다시 세부 주제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좋아하는 분야를 선택하셔야 오랫동안 흥미를 가지고 영어공부에 임할 수 있습니다.

 
[16] CNN Video
http://www.cnn.com/video/

CNN 공식 홈페이지 내의 Video 섹션으로서 CNN 방송을 무료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CNN에서 방영된 뉴스 클립(대략 1분~5분짜리 영상)이 주제별로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저는 주로 Tech와 Health 관련 영상을 많이 본답니다.

 
[17] 해커스 무료 강의
http://www.hackers.co.kr/Html/S_Lec/index.html

토플 공부할 때 해커스 교재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는데, 해커스 홈페이지에 가보시면 무료 강의도 많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해커스AP뉴스받아쓰기'를 추천합니다. 받아쓰기 분량이 작기 때문에 매일 매일 부담없이 받아쓰기 연습을 하실 수 있습니다.

 
[18] BBC Learning English
http://www.bbc.co.uk/worldservice/learningenglish/

영국방송 BBC에서 제공하는 영어학습 관련 컨텐츠입니다. 문법, 어휘, 발음 등의 자료가 잘 정리되어 있는데요, 각 자료마다 스스로를 테스트 할 수 있는 Exercise가 제공되므로 복습에 용이합니다.

 
[19] Watch TV Online
http://www.tvchannelsfree.com/

심심할때마다 들어가보는 사이트입니다. 3000개가 넘는 전세계 곳곳의 TV 채널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죠. 진지한 영어공부를 위해서라면 BBC World News를 추천하지만, 스포츠 채널과 같이 자신의 관심사가 반영된 채널을 시청하는 것도 영어공부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과거 글에서도 여러번 강조한바 있지만 일상 속에서 영어공부를 하는 것만큼 효과적인 영어공부법이 따로 없습니다. 구체적인 노하우는 [영어공부 혼자하기, 일상에서 재미있게 영어 공부하는 노하우 3가지] 포스팅을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20] Zinio
http://www.zinio.com/browse/publications/free-samples.jsp…

영어 잡지를 무료로 읽을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왼쪽에 보면 [free]라는 메뉴가 있는데요, 클릭하면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총 36개의 무료 잡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후 자신의 아이디로 잡지를 신청하면 이메일로 잡지를 읽을 수 있는 사이트 링크가 보내집니다. 저는 Reader's Digest를 신청해서 보았는데, 영어공부에 많은 도움이 되더라구요.

출처: http://thinknow.tistory.com/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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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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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는 읽을 때마다, 읽는 시기에 따라 느껴지는 것이 서로 다르다. 

정말 좋아하는 책인데 영화로 제작되어 한국에서 12월에 상영이 됐다고 하나, 12월에 나는 너무 정신없는 나날들을 보내느라 놓쳐버렸다.


미국에서도 개봉 예정이었으나 배급을 맡았던 파라마운트 영화사가 개봉을 무산시켰고, 이대로 못 보나 싶었는데 넷플릭스가 어린왕자 배급을 맡게 되었다. 

미드보느라 즐겨보던 넷플릭스에서 8월 5일이면 어린왕자를 볼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올레!





너희들은 아름다워. 하지만 너희들은 비어 있어.

아무도 너희들을 위해 죽을 수는 없을 테니까.

물론 나의 꽃인 내 장미도 멋모르는 행인은 너희들과 비슷하다고 생각할거야.

하지만 내겐 그 꽃 하나만으로도 너희들 전부보다 더 소중해.


내가 물을 준 것은 그 꽃이기 때문이야.

내가 유리덮개를 씌워준 건 그 꽃이기 때문이야.

내가 바람막이로 바람을 막아준 건 그 꽃이기 때문이야.

내가 벌레를 잡아준 건 그 꽃이기 때문이야.

내가 불평을 들어주고, 허풍을 들어주고 때로는 심지어 침묵까지 들어준 내 꽃이기 때문이야.

나의 장미이기 때문이야.


네 장미를 그토록 소중하게 만든 건 네가 그 장미를 위해 소비한 시간이야.

사람들은 이 진실을 잊어버렸어. 하지만 넌 그걸 잊으면 안돼.

네가 길들인 것에 넌 언제나 책임이 있어.

넌 네 장미한테 책임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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